파리바게트 아산둔포점(점장 박숙희)이 지난 22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복키움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파리바게트 아산둔포점은 매월 3만원상당의 케이크를 지원하며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독거노인 생신 챙겨드리기 사업에 동참한다.박숙희 점장은 "모두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 돌봄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고민하던 중 행복키움추진단의 사업 계획을 알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홍주 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사업이 어려움

아산시가 총사업비 55억5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2017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둔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추진, 4·1 봉화만세운동 발굴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둔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주민주도형 상향식으로 추진돼 싸전어울림센터 신축을 비롯해 싸전커뮤니티로 조성, 둔포 중심가로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이 계획돼 있다.특히 백락순 사업추진위원장을 주축으로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콘텐츠 개발과정에서 지난 1919년 4월 1일 둔포면 차돌백이산에서 주민들이 봉화만세운동을 펼쳤던 사실과 인근 일본 수탈시설이었던 광혈(광물을

(사)아산테크노밸리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이윤용, 와이엠씨(주) 대표)가 지난 10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에 1천50만원 상당의 아산사랑상품권을 기탁했다.이날 후원은 당초 둔포면민의 날 행사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준비됐으나,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돼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한 논의 결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우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아산사랑상품권을 마련했다.또 전달 받은 상품권은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및 면 내 49개 마을 이장의 추천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다.김정규 협의

둔포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 부녀회장 박소수)가 지난 9일 새마을운동 활성화 특화사업 일환으로 마을 표지석 세우기 사업을 완료했다.마을 표지석은 매년 실시되는 새마을지도자 봉사활동 실적평가와 마을 표지석 유무를 기준으로 선정된 대상지(석곡3리, 봉재4리)에 지난 3월부터 총사업비 575만원을 들여 건립됐다.이에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두 마을 입구에 마을 표지석을 설치함으로, 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마을을 쉽게 찾을 수 있음은 물론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와 단결 및 화합 도모에 기여했다.마을 표지석을 본 한 주민은

둔포면 소재 ㈜씨엠에스(대표 이정행)가 지난 7일 아산시를 찾아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 제작한 마스크 2만4천매를 기부했다.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독거노인 등 의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정행 대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의료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오

아산시가 지난 26일 둔포면 석곡1리 경로당에서 경로당회장, 마을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3호 개소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같은 생활근거지에서 독거노인들이 공동취사 및 숙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시는 지난 4월부터 석곡1리 경로당을 인지건강디자인으로 탈바꿈해 어르신들의 취향에 맞고 사용에 편리하도록 꾸몄다. 이는 평상 시 어르신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가족 같은 친근감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사용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화재 시

둔포면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경)가 최근 건강 취약우려 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기원 사랑의 수제 면 마스크 500장을 최근 둔포면에 전달했다.이번 사랑의 면 마스크는 둔포면 자원봉사거점센터, 충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성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재원을 기반으로 필터교체형으로 제작됐다.또 ㈜세창이엔텍 아산지점, 권혁천 둔포면 이장단협의회장, 한상기 둔포농협조합장, 조성택 둔포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그동안 기부를 위해 둔포면 자원봉사센터는 둔포면 행정복지센터 2층을 빌려 재봉 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들의 봉

둔포면 염작1리(이장 이영철)가 돈사 화재 피해 농가에 55만원의 성금과 쌀, 라면, 김치, 그릇 등 70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난 25일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지난 21일 돈사 화재로 돼지 800여 마리 폐사 피해를 입은 해당 농가주의 화재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됐다.

㈜유앤팩(대표이사 고광혁)이 지난 18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유앤팩은 오는 21일부터 짝수 달마다 아산테크노밸리(둔포면 아산밸리중앙로 80-13)에 위치한 공릉동원조멸치국수 식당에서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고광혁 대표는 "지역의 어르신들과 따뜻함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돼 마음이 훈훈하다"고 말했다.이에 김홍주 단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큰 결심을 해 준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에 취약

둔포면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체육관이 지난 21일 개관했다.다목적체육관은 207.58㎡(약 63평) 규모로, 둔포면 충무로 1765-20 둔포면주민자치센터 맞은편에 위치한다.또 요가 및 댄스 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며, 오는 2월부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탁구 교실을 운영 할 예정이다.조성택 둔포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체육관이 둔포면민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또 유지상 둔포면장은 "앞으로 둔포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많은

K-water 아산권지사(지사장 이중열) 직원들이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둔포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사랑의 집 에덴을 찾아 말벗 도우미 및 후원물품을 전달했다.이날 김영애 의장과 김희영 의원이 참석해 K-water 합창단의 '까치까치 설날은', 바리톤 양지용씨의 '고향의 봄' 등 공연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눴다.이중열 지사장은 "K-water는 지역주민들과 대규모 공단에 좋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주요 임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둔포면 소재 중화요리집 덕성원(대표 김정자)가 최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으로 덕성원은 지난 11일부터 휴무일(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동안 생활형편이 어려운 한부모가족 및 조손가족의 결식아동들에게 매일 한 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김정자 대표는 "가정환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하루에 한 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에

㈜나노에이스(대표이사 라기원)가 직원 30여명이 지난 11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과 홀로 사는 기초수급자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전달했다.이날 사랑의 연탄 나눔은 지역 소외계층을 보듬기 위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주)나노에이스가 연합으로 취약 ․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한 것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김홍주 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나눠준 것 같아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말했다.이에 유지상 둔포면장은

아산테크노중학교 학생회(회장 김동욱)가 지난 7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에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76만2천200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아산테크노중 제3회 꿈빛축제한마당에서 학생들이 마련한 체험부스, 아나바다 알뜰장터, 학부모 목공예 판매 등으로 마련됐다.김동욱 회장은 "아직 학생의 신분이지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뜻을 모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움을 능동적으로 실천하는 아산테크노중 학생들이 되겠다"고 말했다.김홍주

㈜화승케미칼 노동조합(위원장 이경남)이 지난 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가정의 훈훈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55포(1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둔포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쌀을 후원하기 위해 제25년차 노동조합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받은 찬조금 및 축하 화환 판매 수익금과 노동조합 전체간부에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이경남 위원장은 "나눔 활동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저소득가정에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김홍주 단장은 "도움

둔포자율방범대(대장 김병삼)가 지난 7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에 백미 9포(10kg)와 라면 20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한 백미와 라면은 둔포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화환대신 받은 쌀과 대원들의 모금으로 마련했다.김병삼 대장은 "이웃사랑 실천 일환으로 대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대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홍주 단장은 "전달된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며,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둔포 감리교회(담임목사 손혁)가 둔포면에 지난 27일 희망2020 나눔캠페인 성금 330만원과 사랑의 쌀 100포(10KG/1포)를 기탁했다.손혁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성도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 및 후원물품을 마련했다"며 "우리의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유지상 둔포면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둔포면의 사랑의 온도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며 "둔포 감리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적

둔포면 석곡리에 소재한 ㈜상진(대표이사 박종서)이 지난 27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에 전달했다. ㈜상진 박종서 이사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 일환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연말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홍주 단장은 "이번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할 예정이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더

둔포남성의용소방대(회장 이양원)가 지난 26일 둔포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옥자)에 사랑의 쌀 40포(10kg/1포)를 기탁했다.이양원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옥자 회장은 "후원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으로, 나눔의 의미가 더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고마워했다.또 유지상 둔포면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둔포의용소방대의 정성어린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둔포면 적십자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홍주)이 지난 18일 관내 고령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아동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둔포면 내 저소득 120가구에 행복가득 식품박스를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물품은 냉동식품 등으로 구성된 가운데 지난 3월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체결해 격월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밑반찬 30세트를 지원해오고 있는 (사)함께하는 한숲이 연말을 맞아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게 120박스를 기탁하면서 마련됐다.김홍주 단장은 "스스로 식사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행복가득 식품박스가 조금이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