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올해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 달성
아산, 올해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 달성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11.25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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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전경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가 효과적인 자금관리로 올해 공공예금 이자수입 3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통합지출관제도를 운영하며 자금 운용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신속집행 등 적극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통장잔고를 최소화시키고 높은 이율의 정기예금을 예치한 결과로 분석됐다.

시 관계자는 "시는 저금리추세란 환경적 제약에도 보다 체계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내년에도 짜임새 있는 시 살림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자금종합관리 운용계획 수립, 일반 및 특별회계 자금통합관리, 일상경비 자금배정 최소화 등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 및 신속집행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자수입 실적도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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