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8일 오후 4시45분께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인 외암로 1245, 2층(장존동) '양지뜰' 음식점을 공개, 해당기간 방문자를 찾고 있다.

시가 공개한 해당기간은 지난 11월 25일 오전 11시부터 11월 27일 오후 4시30분까지며, 해당기간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아산시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할 것을 안내했다. 

한편 시는 확진자 동선으로 교통수단인 고속버스(동양고속) '서울경부→아산서부(호서대)' 11월 13일 오후 5시~6시30분과 고속버스(동양고속) '아산서부(호서대)→서울경부' 11월 13일 오전 10시8분~11시30분에 대해 승객을 찾기 위해 공개했다.

또 아산 탕정면 선문로221번길 70에 위치한 '선문대' 11월 14일~18일를 비롯해 탕정면 탕정면로8번길 29-4에 소재한 '79대포 아산탕정점'은 지난 11월 13일 오후 5시20분부터 지난 11월 17일 오전 4시까지 해당기간 방문자를 찾고 있다.

여기에 탕정면 소재 '서촌구이마을'은 지난 11월 16일 오후 5시50분~9시30분 및 지난 11월 17일 오후 7시~8시5분, 탕정면 소재 '부라보맥주'는 지난 11월 17일 오후 8시50분~18일 오전 1시30분까지의 해당장소 및 시간대를 공개, 이용자는 결제내역을 지참해 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할 것을 안내했다.

이재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