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42번째 추가…천안 458번째도 아산시민
코로나19 아산, 142번째 추가…천안 458번째도 아산시민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1.29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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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42번(10대)째 확진자와 아산 탕정 주소지인 천안 531번(20대)째 확진자가 29일 추가 발생했다.

호흡기 유증상을 보인 아산 방축동 142번째 확진자(충남 899번째)는 지난 16일 확진 받은 아산 99번째(50대) 확진자(충남 707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재검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와 관련 아산 99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양성 판정을 받은 아산 95번째(50대) 확진자(충남 696번째)의 접촉자였으며, 95번째는 지난 13일 확진 받은 성남시 분당구 거주 531번째 확진자 관련 감염경로로 전해졌다.

현재 성남시 홈페이지엔 531번째 확진자에 대해 감염경로를 파악 중으로 게재됐다.

이와 함께 발열 및 호흡기 유증상을 보인 아산 탕정면 주소지인 천안 458번째 확진자는 단국대학병원에서 검체 채취 결과 29일 확진 통보를 받고 천안 순천향병원에 입원했다.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산 소재 대학 관련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9일 오후 2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42명(치료 58명, 퇴원 84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81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지역 1만2천787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838명이 격리중(격리해제 6천974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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