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151번째 추가…102번 가족
코로나19 아산, 151번째 추가…102번 가족
  • 이재형 기자
  • 승인 2020.12.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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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151번째(10세 미만) 확진자(충남 932번째)가 2일 추가 발생했다.

무증상을 보인 아산 배방읍 151번째 확진자는 지난달 17일 확진 받은 아산 102번째(40대) 확진자(충남 720번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아산시보건소 재검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이와 관련 시 방역당국은 아산 102번째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로 분류했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일 오후 5시20분 기준 총 확진자는 151명(치료 59명, 퇴원 92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111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2천98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809명이 격리중(격리해제 7천129명)이라고 게시했다.

또 확진자 방문으로 공개했던 '79대포 아산탕정점'과 탕정면 '서촌구이마을'은 2주(14일)가 넘어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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