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평가 ‘기관표창’
아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평가 ‘기관표창’
  • 아산데스크
  • 승인 2020.12.31 13: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청 전경

아산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말 기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을 평가, 아산은 실과 사업소 및 읍면동 등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5년 연속 도내 최고 금액 구매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