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 평가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1월말 기준 2020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을 평가, 아산은 실과 사업소 및 읍면동 등 전 부서의 적극적인 협조로 5년 연속 도내 최고 금액 구매 및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등 좋은 결과를 얻었다.
전병관 경로장애인과장은 "전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을 지원하고,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직업재활을 돕기 위한 제도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물품 및 용역 구매 총액의 1% 이상을 공공기관에서 우선 구매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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