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과 현충사 및 충렬탑 참배
이명수 의원,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과 현충사 및 충렬탑 참배
  • 편집=김연자 기자
  • 승인 2021.01.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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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명수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2021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현충사·맹사성고택·충렬탑을 참배하는 일정으로 새해·새날을 열었다.

이명수 의원(가운데)이 현충사 참배 후 (왼쪽부터)김재일 현충사 관리소장, 이의상 의원, 맹의석 의원, 윤원준 의원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날 참배는 주요당직자가 함께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에 따라 국민의힘 아산갑위원회 맹의석·윤원준·이의상 시의원과 동행해 참배했다.

또 이명수 의원은 현충사 참배 후 방명록에 '신축년' 삼행시로 '(신)비스런 새 아침 새 햇살 현충사 하늘과 땅 밝게 비추니, (축)복과 감사 속에 다시 뵈온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 더욱 크게 빛나고, (년)초부터 혼란스런 나라 바로잡을 장군님 정기 온 누리에 넘쳐나네'라고 글귀를 남겼다.

그는 이어 충렬탑 참배 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국가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명수 의원이 현충사 및 충렬탑 참배 후 온양온천역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명수 의원이 현충사 및 충렬탑 참배 후 온양온천역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이날 참배를 마친 이명수 의원은 국민의힘 아산갑 봉사단(단장 윤원준)과 함께 새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귀향객 대상 온양온천역을 찾아 방역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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