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 예비군연대(연대장 임창규)가 2020년 예비군 정기 감사에서 최우수 부대로 선정돼 부대 및 연대장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
예비군 감사는 동원 준비태세, 지역 방위작전 준비태세, 예비군 훈련 준비 및 실시, 조직 편성 및 자원 관리, 근무 운영 등 예비군 업무 전 분야에 대해 매년 실시하며 1개 부대를 최우수 부대로 선발하고 있다.
또 서울·경기·강원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제2작전사령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선문대는 학생 예비군 1천600명 이상인 55개 대학 중 최우수 부대로 선정됐다.
특히 선문대 예비군연대는 대학에서 훈련 입소를 위한 차량과 간식 제공 등 학생 예비군 복지 지원과 참여율 등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규 연대장은 "대학의 지원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대학 예비군연대의 모범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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