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도미숙 솔로몬지역아동센터장이 지난 5일 지역아동센터 유공으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도미숙 센터장은 지난 8년간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지도, 부모에 대한 자녀교육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섰다.

이에 충남도로부터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도미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