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황재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오세현 아산시장·황재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 아산데스크
  • 승인 2021.01.20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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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지난 15일 자치분권 2.0 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참여한데 이어 지난 18일 황재만 아산시의회 의장도 동참했다.

사진설명 : 오세현 아산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참여 사진
오세현 아산시장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인증하는 기념촬영을 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과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또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 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말한다.

지난 15일 오세현 시장은 은수미 성남시장의 지명을 받고 챌린지에 동참, "32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통과를 응원한다"며 "시민이 원하는 삶의 방향을 읽고, 현장 및 시민 중심의 자치분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챌린지에 오 시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강훈식 의원(충남 아산을), 이현상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장, 정종호 온양문화원장을 지명했다.

이어 지난 18일 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지난 18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 팻말을 들고 "34만 아산시민과 새로운 미래를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이 지난 18일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 팻말을 들고 "34만 아산시민과 새로운 미래를 이뤄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황재만 의장도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황재만 의장은 천안시의회 황천순 의장의 지명을 받고 동참,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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