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258번(30대)째 확진자가 20일 발생됐다.

호흡기 등 유증상을 보인 아산 온양6동 258번째 확진자는 자가증상으로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결과 20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 받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이 확진자의 감염경로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0일 오전 10시10분 기준 총 확진자는 아산기타 3명을 포함해 261명(치료 23명, 퇴원 235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160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6천1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499명이 격리중(격리해제 9천603명)이라고 게시했다.

박순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