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새마을금고, 송악면에 사랑의 ‘라면 100상자’ 기탁
정우새마을금고, 송악면에 사랑의 ‘라면 100상자’ 기탁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1.2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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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우새마을금고(이사장 장기성)가 지난 20일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손준배)에 160만원 상당의 라면 100상자를 후원했다.

정우새마을금고가 송악면에 라면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
정우새마을금고가 송악면에 라면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했다.

정우새마을금고는 지난 1998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송악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라면 100상자는 송악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장기성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주변의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 가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손준배 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후원해 줘 감사하다"며 "후원해 준 물품은 단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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