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환경조성 협약 맺어
아산, 온양온천시장 상인회와 환경조성 협약 맺어
  • 아산데스크
  • 승인 2021.02.0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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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지난 8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회장 오은호)와 깨끗 및 안전하고 질서 있는 시장 환경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12-1. 협약식 진행 사진12-2. 오세현 아산시장 온양온천시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오른쪽)과 온양온천시장 상인회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날 힐링카페 '온'에서 진행한 협약을 통해 온양온천시장의 친절·깨끗·안전·질서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3대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내용은 고객에게 감사 인사하기, 고객 안전선 지키기 주1회 캠페인 실시, '내 상가는 내 집처럼' 자발적 청결활동 추진 등이다.

오세현 시장은 "협약에 대한 온양온천시장 상인회 차원의 자발적 동참을 부탁드린다"며 "친절·깨끗·안전·질서 있는 관광시장 조성은 오는 2022년 7월 준공예정인 온양온천시장 복합지원센터 건립과 맞물려 충청권 대표적 명품 시장으로서의 발돋움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오은호 회장은 "시의 아낌없는 온양온천시장 지원으로 시설현대화 및 경영현대화 사업을 통해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시장이 조성된데 감사하다"며 "오는 2022년 7월 온양온천복합지원센터 건립이 조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온양상인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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