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직장 감염 305번·306번째 또 추가…아산시민 10명째
코로나19 아산, 직장 감염 305번·306번째 또 추가…아산시민 10명째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2.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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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305번(30대)·306번(30대)째 등 2명의 확진자가 16일 또 추가 발생했다.

무증상을 보인 아산 음봉면 305번째 및 음봉면 306번째 확진자는 직장(귀뚜라미 아산공장) 감염자로, 지난 15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게 될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이로써 해당 직장의 집단 감염 관련 아산시민은 지난 15일 오후 7시 기준 6명에서 16일 현재 4명 늘어 10명까지 확산됐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6일 오후 4시15분 기준 총 확진자는 306명(치료 38명, 퇴원 265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232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7천23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505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603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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