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아산 343번(30대) 및 344번(10대미만)째 등 2명의 확진자가 18일 추가 발생했다.
유증상을 보인 아산 온양5동 343번째 확진자는 지난 14일 확진 받은 온양5동 287번(40대)째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또 유증상을 보인 아산 온양6동 344번째 확진자는 지난 15일 확진 받은 온양6동 294번(20대)째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지난 17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18일 오후 1시30분 기준 총 확진자는 344명(치료 75명, 퇴원 266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215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7천28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693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679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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