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361번·362번째 또 추가…인주 ‘직장 전수검사 관련’ 하루새 5명
코로나19 아산, 361번·362번째 또 추가…인주 ‘직장 전수검사 관련’ 하루새 5명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2.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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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361번(30대)·362번(30대)째 등 2명의 확진자가 24일 또 추가 발생했다.

무증상을 보인 아산 인주면 361번째는 '직장 전수 검사 관련' 확진자로, 지난 23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또 무증상을 보인 아산 인주면 362번째도 직장 전수검사 관련 확진자로, 지난 23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이로써 지난 23일 확진 받은 아산 인주면 350번(30대)·353번(40대)째의 감염경로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직장 전수 검사 관련'의 시초로 보면 무방한 가운데 해당 감염 관련 확진자는 24일 하루새 5명으로 늘어났다.

여기에 호흡기 등 유증상을 보인 아산 인주면 356번(50대)·357번(30대)째는 지난 23일 확진 받은 아산 인주면 350번(30대)째의 접촉자였으며, 24일 확진 통보를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4일 오후 8시 기준 총 확진자는 362명(치료 88명, 퇴원 271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275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7천780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691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1천68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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