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인주 364번(30대)째 추가…직장 전수검사 관련
코로나19 아산, 인주 364번(30대)째 추가…직장 전수검사 관련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2.27 0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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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364번(30대)째 확진자가 지난 25일 추가 발생했다.

무증상을 보인 아산 인주면 364번째는 '직장 전수 검사 관련' 확진자로, 지난 25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현재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이로써 지난 23일 확진 받은 아산 인주면 350번(30대)·353번(40대)째의 감염경로는 파악하지 못했지만, '직장 전수 검사 관련'의 시초로 보면 무방한 가운데 해당 감염 관련 확진자는 지난 24일 5명, 지난 25일 1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지난 25일 오후 7시10분 기준 총 확진자는 364명(치료 84명, 퇴원 277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423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1만7천853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748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1천114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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