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지난 25일 제4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해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연령·성별·직업 등 다양·전문성을 가진 시민 25명으로 구성됐다.
또 시민참여단은 여성친화도시의 사업 파트너로 시민의 역할 강화 및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함으로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고, 지역의 정책 모니터링 및 시행사업의 공공 활동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지난 2011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됐고 올해 3차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참여단의 열정을 담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역할과 활동이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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