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다해배관설비, 온양6동과 재능기부 ‘업무협약’
아산 다해배관설비, 온양6동과 재능기부 ‘업무협약’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3.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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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다해배관설비(대표 신성칠)가 지난 17일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동장 박현서, 단장 이동선)과 나눔 문화 확산 및 민관 협력 활성화를 위한 재능기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다해배관설비 신성칠 대표가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다해배관설비 신성칠 대표(오른쪽)가 박현서 온양6동장과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다해배관설비는 온양6동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종 설비수리 등 주거환경 개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정했다.

신성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협약을 계기로 꾸준히 봉사하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현서 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봉사에 참여해 준 신성칠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 같다. 모두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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