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아산, 464번·465번·466번째 등 3명 발생…감염경로 불분명 464번
코로나19 아산, 464번·465번·466번째 등 3명 발생…감염경로 불분명 464번
  • 박순동 기자
  • 승인 2021.04.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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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아산 464번(60대)·465번(30대)·466번(40대)째 등 3명의 확진자가 20일 발생했다.

유증상을 보인 온양3동 464번째는 지난 19일 아산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시 방역당국은 464번의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해 불분명 환자로 분류했다.

또 유증상을 보인 탕정면 465번째는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13일차인 지난 19일 아산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아울러 무증상을 보인 온양5동 466번째는 지난 19일 확진 받은 온양6동 461번(40대)의 접촉자로,지난 19일 시보건소 검체 채취 결과 확진 통보를 받고 치료를 받을 병상을 배정받고 있다.

시는 461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해 불분명 환자로 분류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시청 홈페이지에 20일 오전 11시40분 기준 총 확진자는 466명(치료 58명, 퇴원 405명, 사망 3명)이며, 확진자 등과의 접촉자로 분류돼 670명이 검사중이고, 검사를 받은 아산시민 6만8천605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609명이 격리중(격리해제 1만3천378명)이라고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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