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 행복신협, 사랑의 쌀 및 온수매트와 이불 후원
둔포 행복신협, 사랑의 쌀 및 온수매트와 이불 후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8.1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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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이사장 유인중)이 지난 1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내 경로당 및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110포 및 온수매트․이불 5개를 전달했다. 

 ※ 사진설명 : 둔포 행복신협에서 사랑의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측 2번째) 행복신협 유인중 이사장, (사진 우측 3번째) 오수영 둔포면 복지팀장]
둔포면 행복신협이 사랑의 쌀 등을 후원한 뒤 기념촬영했다

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에서 마련한 기금으로 전달된 사랑의 쌀 110포(20KG/1포)와 온수매트․이불 5개(100만원 상당)는 경로당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방문해 전달 할 예정이다.

유인중 이사장은 "겨울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관심이 가는 계절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오수영 복지팀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쌀 및 난방용품을 지원해 준 행복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리며, 나눔의 의미가 더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둔포면 행복신용협동조합은 매년 사랑의 쌀 및 난방용품 지원을 통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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