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충효체육관, 사랑의 라면 기탁
둔포면 충효체육관, 사랑의 라면 기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8.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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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체육관(관장 김대우)이 지난 27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천600봉지를 기탁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 사진설명 : 충효체육관 관계자들이 사랑의 라면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김대우 충효체육관 관장, 세 번째 이문영 둔포면장]
충효체육관 관계자들이 사랑의 라면을 기탁한 뒤 기념촬영했다

이날 행사는 체육관 원생들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사랑의 라면은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조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우 관장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원생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이번 행사가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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