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면에 소재한 서연이화(주)(대표 김근식)가 지난 3일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게 전달해 달라"며 텔레비전과 세탁기 등 약 20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단장 오세흥)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여섯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텔레비전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승강기도 없는 5층 꼭대기 방에서 혼자 적적하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제 텔레비전을 볼 수 있게 돼 마음이 환하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서연이화는 자동차부품생산업체로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품 전달과 사내 봉사클럽을 통한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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