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
치매조기검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또 치매안심센터는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순회 검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재개했으며, 5월부터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아산데스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