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김오직·강연식)이 지난 16일 새해를 맞아 신년 음식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새해 첫 행복키움추진단 정기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행복 온양5동 만들기를 위한 연간계획을 논의한 후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구 25세대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방문해 신년 맞이 음식을 전달했다.

전달된 음식은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행복키움협약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김오직 공동단장은 "2019년 첫 봉사날이 한파로 봉사하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행복키움 단원 여러분들이 마을사회복지사의 숨은 일꾼으로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해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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