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통상,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섬금 후원 
㈜제일통상,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섬금 후원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23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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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건초 도·소매 업체인 ㈜제일통상(대표 박승길)이 지난 22일 염치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19 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매월 후원금을 지원키로 약정했다.

㈜제일통상 박승길 대표가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제일통상 박승길 대표(왼쪽)가 염치읍 행정복지센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박승길 대표는 지난 2016년부터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추천받은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매월 1세대당 10만원씩 총 3세대 30만원을 지속 후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지역 소외계층 지원과 적극적인 나눔 실천에 앞장서 아산시로부터 사회복지분야 유공 표창도 수여받았다.

박승길 대표는 "비록 큰 도움은 아닐지라도,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 모금 동참이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종민 염치읍장은 "제일통상 대표의 따뜻한 성금 모금 동참에 감사드리며, 깊은 뜻이 그대로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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