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가 설 명절을 앞둔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애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25명은 상임위별 3개조로 나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운영 관계자들의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각 상임위별 방문시설로 기획행정위원회는 노인시설인 온양소망원(염치읍)과 장애인시설인 온유한집(선장면), 복지환경위원회는 정신보건시설인 가온누리(온양3동)와 아동시설인 영인지역아동센터(영인면), 건설도시위원회는 아동시설인 새생활 지역아동센터(온양5동)와 장애인시설인 두리사랑주간보호센터(탕정면)를 방문해 각 준비한 쌀, 사무용품, 세제,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김영애 의장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설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의회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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