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맞이 대청소 실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설맞이 대청소 실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30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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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광국·박소수)가 지난 29일 40여명의 회원과 함께 45호 국도 및 봉재저수지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 사진설명 : 1. 둔포면새마을협의회에서 설맞이 대청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둔포면 새마을협의회가 설맞이 대청소를 마치고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대청소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주민과 둔포를 방문할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약 5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광국 회장은 "추운날씨에도 대청소에 적극 동참해 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 회원들의 노고에 주민들과 둔포를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둔포만들기 에 협조 부탁드리며 기해년 새해, 회원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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