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떡·라면 나눔 행사
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떡·라면 나눔 행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1.3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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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이영국・부녀회장 안예숙)가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 대상 사랑의 떡국떡·라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 단체들과 떡국 떡·라면 나눔 행사 사진
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사랑의 떡국떡·라면 나눔 행사에 앞서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사는 새마을협의회원 20여명이 참여해 떡국떡 150kg, 라면 10박스를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영국 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는 온양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안예숙 부녀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1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 및 사랑의 집수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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