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역전자율방범대, 사랑의 물품 나눠 ‘훈훈’
온양역전자율방범대, 사랑의 물품 나눠 ‘훈훈’
  • 아산데스크
  • 승인 2018.10.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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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김태균)원 및 가족들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친 후 기념촬영했다

온양역전자율방범대(대장 김태균)가 지난 10월 14일 온양2동과 온양4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7세대에 연탄 및 후원물품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자율방범대원을 포함한 가족 40여명이 참여해 온양2동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 4세대에 연탄 각 300장과 쌀 20kg 1포씩 지원하고, 방범대장은 연탄보일러 수리가 필요한 한 가정을 직접 찾아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어 온양4동 저소득가구 3세대에 연탄 900장도 지원했다. 

이날 연탄 후원 및 연탄보일러 수리를 받은 임모씨는 “연탄을 후원해주고 수리까지 해줘 너무 감사하고, 날이 춥기전 미리 준비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하고 따뜻해졌다”고 고마워했다.

전유태 동장은 “방범대원 및 가족분들이 휴일에 직접 나와 봉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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