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행복키움사업을 펼치고 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영인면 각 마을의 어려웃 이웃과 1대 1 결연을 맺고 매월 셋째주 수요일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일 행복키움추진단은 창용3리에 거주하는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벽지 도배,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과 물품 나눔을 실시했다.
김명수 단장은 "장애로 인해 집안 청소가 어려운 상황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작지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 단원 신청 및 후원은 유선(☏041-537-32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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