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심기
송악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감자 심기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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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환, 부녀회장 이정애)가 지난 7일 송악면 평촌리에서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송악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총 2천㎡ 면적의 토지에 밭고랑을 일구고 밭갈이, 비닐 씌우기, 물주기 등을 한 후 감자를 심었다.

이번 심은 감자는 가을에 수확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새마을협의회 기금조성과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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