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물 살리기 환경정화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물 살리기 환경정화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1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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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오병덕)가 14일 염치읍 가혜저수지에서 청정한 농업용수 수질관리를 위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염치읍 가혜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 살리기 환경정화의 날 행사로 구슬땀을 흘렸다.(사진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농업용수를 깨끗하게 유지 및 관리하기 위해 매월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으로 우수 농산물 생산과 자연환경과 영농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수질관리협의회, 지역주민, 지역낚시업체, 농어촌공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저수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오염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오병덕 지사장은 "농업용수 수질이 개선되면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다"며 "아산에서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수질 개선에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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