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종합복지관, 장애인여가지원사업 ‘make-up’ 운영
온주종합복지관, 장애인여가지원사업 ‘make-up’ 운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1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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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종이공예교실 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제공 :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이 3월~12월 아산 온양2동·5동·6동과 송악면에 거주하는 등록 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권역별 맞춤교육인 장애인여가지원사업 'make-up'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권역별 맞춤교육은 시 후원을 통해 아산지역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특성을 고려, 장애인들이 실제 필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에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관할지역(온양2동·5동·6동, 송악면)내 거주하는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등록 장애인 11명을 대상으로 종이공예교실, 야외나들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채종병 관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 대한 신체·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성취감을 제공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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