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 연시총회 개최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 연시총회 개최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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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광국·부녀회장 박소수)가 지난 15일 둔포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연시총회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연시총회는 새마을지도자회원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지도자 감사패 전달 후 2018년도 사업결산, 2019년도 사업계획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김광국 회장은 "지난해 지도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새마을업무 추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일생이 행복하려면 남을 섬기라'는 말처럼 올 한해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이웃을 섬기며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

한편 김동윤 둔포면장은 "새마을 운동은 오늘날의 경제성장은 물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국민을 하나로 결집시켜온 구심체다"며 "올 한해도 둔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새마을정신으로 하나 돼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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