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온양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구슬땀
새온양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수리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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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양효석)이 권곡동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온양로타리클럽(회장 양효석)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마친 후 단체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해당 가구는 권곡2통 김경자 복지통장의 복지사각지대 세대 발굴,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수리비원 지원, 새온양로타리클럽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또 도배·장판 교체, 천장수리, 전기· 수도 시설 정비로 진행됐다.

저소득 가구 A씨는 "내 집처럼 집수리를 위해 수고해 준 봉사자들의 고마움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양효석 회장은 "바쁜 일상에도 집수리 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며 회원들의 이웃사랑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새온양로타리클럽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 사랑의 연탄·쌀 나눔, 무료 장수사진 촬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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