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우재원)과 아산시 건강문화센터내 정성이용원(대표 정운영)이 3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이동불편을 겪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성이용원 대표와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배미동 거주 A씨는 "거동이 불편해 이발관에 가기 힘들었는데 직접 찾아와 정성껏 이발을 해 줘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정성이용원은 지난 2014년 2월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이후 매달 정기적으로 거동이 불편해 이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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