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회, 후원협약 체결
청우회, 후원협약 체결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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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회(회장 최영기)가 지난 19일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심흥섭)과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실현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 사진설명  1. 청우회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의 협약식 기념촬영.   - 오른쪽부터 탕정면장 심흥섭, 청우회 총무 장병근, 청우회 회장 최영기, 행복키움추진단장 송현순,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장 한원수
청우회와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이 후원 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청우회는 다양한 직종의 직업을 가진 시에 거주하는 73년생(소띠) 30여명으로 구성된 친목 및 봉사단체로, 복지기금을 조성해 주민밀착형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매월 20만원을 저소득 취약세대 두 가구에게 후원키로 약속했다. 

최영기 회장은 "지원세대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일궈 멋진 어른이 될 수 있도록 청우회 회원들이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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