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팀,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우수상’
아산경찰서팀,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 ‘우수상’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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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대표로 참가한 아산경찰서(최정호 상경·서형민 일경·강성민 일경)팀이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충남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소방서)

대회는 지난 20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해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일반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 심정지 환자 발생시 최초 목격자에 의한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고 도민 참여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3인으로 구성된 아산경찰서팀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통해 환자를 소생시키는 과정을 시연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정호 상경은 "국민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의무경찰로, 내 손길을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어떠한 상황속에서도 응대할 수 있도록 더욱 배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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