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봉면, ‘어려울 땐 말하면 돼지’ 사업 진행
음봉면, ‘어려울 땐 말하면 돼지’ 사업 진행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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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광락)가 음봉면 인적자원망 및 음봉파출소와 함께 쌍룡2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려울 땐 말하면 돼지' 사업을 진행했다. 

※사진설명 : 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음봉면 인적자원망, 음봉파출소에서 각종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음봉면 맞춤형복지팀, 인적자원망, 음봉파출소에서 각종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음봉면은 기미년 황금돼지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주고 어려움을 해결해 주기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인적자원망, 기관, 단체들과 함께 '어려울 땐 음봉면에 말하면 돼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인적자원망은 행복키움추진단 및 복지 이·반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음봉파출소(소장 고영찬)와 협력해 각종 복지지원서비스 안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고영찬 소장은 "보이스피싱 예방뿐 아니라 이륜차 안전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불편하고 답답하다는 이유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분들이 계시는데 매우 위험한 행위이므로 꼭 안전모를 착용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하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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