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주) TSP센터, 유곡4리 주민들과 실개천 정화활동 ‘눈길’
삼성전자(주) TSP센터, 유곡4리 주민들과 실개천 정화활동 ‘눈길’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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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송악면 유곡4리 실개천에서 삼성전자(주) TSP센터 및 마을주민과 함께 실개천 정화활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 식재활동을 펼쳤다.

※ 사진설명 :    1. 행사 전 마을주민들과 함께 사진촬영   2. 삼성전자(주)TSP센터 산수유 및 야생식물 식재
삼성전자(주) TSP센터가 실개천 정화활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 식재활동에 앞서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했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유곡4리 자연정화생태습지는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 궁평저수지로 유입되는 마을 생활하수 일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로 산수유 10주, 연산홍 2천주, 금불초 2천주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 조성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를 원하거나,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마을에 도움을 주기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개천 정화활동 참여희망 기업은 환경보전과(☏041-540-274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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