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송악면 유곡4리 실개천에서 삼성전자(주) TSP센터 및 마을주민과 함께 실개천 정화활동과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 식재활동을 펼쳤다.
유곡4리 자연정화생태습지는 지난해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조성, 궁평저수지로 유입되는 마을 생활하수 일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자연정화생태습지 주변 야생식물로 산수유 10주, 연산홍 2천주, 금불초 2천주를 식재했다.
시 관계자는 "수질개선 및 친수환경 조성을 위한 실개천 살리기 운동에 참여를 원하거나, 자연정화생태습지 조성마을에 도움을 주기 원하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실개천 정화활동 참여희망 기업은 환경보전과(☏041-540-2749)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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