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2019년도 벼·콩 보급종 추가 신청받아
국립종자원, 2019년도 벼·콩 보급종 추가 신청받아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2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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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 충남지원(지원장 윤승우)이 정부 벼·콩 보급종을 추가 신청받는다.

공급 품종은 22일 현재 삼광벼 194t, 미품벼 162t, 친들벼 3t, 총체벼(영우) 24t으로 미소독으로만 신청 가능하며, 공급가격은 20kg당 4만5천220원이다.

또 콩 보급종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으로 신청하면 오는 5월 1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공급 받을 수 있다.

공급 품종은 장류 및 두부용으로 대원콩 102t, 선유콩 7t으로 공급가격은 5kg당 2만5천580원이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추가 신청하는 품종은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공급하므로 농가는 재배 가능한 품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며 "인터넷 국립종자원 종자민원서비스(www.seednet.go.kr) 및 유선(☏041-541-6646)을 통해 신청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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