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즐유가족봉사단, 사랑의 반찬 전달
다즐유가족봉사단, 사랑의 반찬 전달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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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즐유어바웃콩쥐팥쥐가족봉사단(단장 김용희)이 매주 배방읍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을 담은 반찬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이다.

 ※ 사진설명 : 반찬 사진
다즐유어바웃콩쥐팥쥐가족봉사단이 매주 배방읍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는 반찬들(사진제공 : 아산시청)

다즐유가족봉사단은 현재 4팀의 가족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밑찬을 조리해 매주 토요일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되어드리기,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용희 단장은 "매주 아이들과 정성껏 만든 반찬을 갖고 설레는 마음으로 어르신 댁을 방문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아이들을 손주처럼 반가워 해 봉사단 모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다즐유가족봉사단은 지난 2017년부터 독거노인 반찬전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및 연탄 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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