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으로 ‘탈바꿈’
온양6동 쓰레기 투기지역 꽃밭으로 ‘탈바꿈’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3.2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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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노)가 평소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했다.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한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불법쓰레기 투기지역을 꽃밭으로 조성한 모습(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번 꽃밭으로 조성한 곳은 외곽순환도로 진출입 구간으로 외부인의 쓰레기 불법투기로 민원이 잦은 장소로, 페츄니아 및 펜지 등 1천본을 식재했다.

좌부1통 한 주민은 "매일 지날 때마다 눈살을 찌푸렸던 장소가 예쁜 꽃길로 단장돼 마을이 화사해졌다"고 즐거워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이번 꽃밭조성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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