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업무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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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이 지난달 27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명수)과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설분야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설명 : 영인면행복키움추진단과 아산시 시설관리공단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과 영인면 행복키움추진단이 시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시설분야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 업무협약을 맺은 뒤 함께 기념촬영했다.

이날 협약으로 공단은 영인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 상부상조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협력하며, 주요 활동으로 저소득층 가구,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기·소방·시설분야에 대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안전을 위한 재능기부로 주거복지를 증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김명수 단장은 "아산시시설관리공단에서 영인면 행복키움추진사업 동참에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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