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소재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이 지난달 28일 영인면 창용 3리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72번째 활동을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걸었다.
삼성전자 DS부문 TSP총괄은 충남주거복지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2천600만원 상당의 집수리와 전자제품을 지원했다.
이번 사랑의 집 고치기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천장수리, 도배시공, 페인트칠, 집안청소 순으로 진행했다.
이준찬 영인면장은 "삼성TSP총괄에서 직원들이 영인면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명 깊었다. 기업에서 지역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힘써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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