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철우, 부녀회장 최순자)가 지난 1일 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 사랑의 염색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새마을 지도자 10여명은 법곡1통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치머리 염색 봉사를 펼쳤다.
최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염색을 받고 10년은 젊어지신 것 같아 아침부터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노 온양6동장은 "온양6동 새마을회가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 줘 늘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도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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