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새마을협, 사랑 나눔 감자 심기 '구슬땀'
온양2동 새마을협, 사랑 나눔 감자 심기 '구슬땀'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07 17: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겸·부녀회장 안미라)가 지난 3일 사랑 나눔 감자 심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3일 사랑 나눔 감자 심기 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사진제공 : 아산시청)

이날 온양2동 새마을 회원 12여명은 송악면 일원 1천700㎡(약 500여평)의 감자밭에 비닐 씌우기와 감자 심기를 실시했다.

이날 심은 감자는 다가오는 여름 수확해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주민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유태 온양2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감자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랑 나눔 행사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2동 새마을협의회는 감자수확 후 8월 중순께 김장배추, 무 등을 재배해 연말 사랑의 김장담그기 재료로 활용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좋은기사 구독료로 응원해주세요.
더 알찬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지역 밀착형 기사를 추구하며 정도를 걷는 언론으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