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방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희원)가 지난 5일 배방농협 대회의실에서 제5기 배방도시재생대학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부터 교육 과정별 각 8강으로 배방도시재생지원센터와 배방읍 일원에서 진행된다.
올해 5회째 진행되는 도시재생대학은 문화거점 조성과정(마을 해설사 양성과정), 중심상권 활성화 과정(마을카페 운영자 양성과정), 사회적경제 활성화 과정(협동조합 인큐베이팅 과정), 주민신청특강과정(주민 힐링강좌-건강댄스) 등 4개 과정으로 총 60명의 주민들이 참여한다.
특히 배방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이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마을관리 및 상권 활성화와 연계해 설계됐으며, 기초과정부터 시작해 향후 전문운영자 양성과정까지 연계한 교육으로 구성했다.
이희원 센터장은 "이번 도시재생대학을 기반으로 배방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지구내 주민이 마을을 관리하고 관련시설 등의 전문 운영자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이 설계된 만큼 이번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이 사업지구 내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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