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복목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체험학습 후원협약
영복목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체험학습 후원협약
  • 아산데스크
  • 승인 2019.04.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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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면 신봉리 소재 영복목장(대표 송종현)이 지난 12일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공동위원장 최광락·송재영)과 체험학습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었다.

사진 : 4. 음봉면 협약 체결사진설명 :이의천행복키움추진단부단장, 장보윤음봉면산동종합사회복지관장,송재영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장,송동현영복목장대표,최광락음봉면장,강민경맞춤형복지팀장이 협약체결 후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사진제공 : 아산시청)
(왼쪽부터)이의천 부단장, 장보윤 관장, 송재영 단장, 송동현 영복목장 대표, 최광락 음봉면장, 강민경 복지팀장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은 협약을 계기로 오는 6월 저소득층아동 20명을 대상으로 농장을 견학해 직접 송아지 우유 먹이기와 목장이야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 할 계획이다.

송재영 단장은 "아이들은 우리들의 미래며 꿈나무다.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어려서부터 정서·심리적으로 영양을 골고루 제공받아 성장해야 한다"며 "행복키움추진단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저소득 가정아동들에게 성장발달을 돕는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광락 음봉면장은 "행복키움추진단에서 매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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